sigma 70mm macro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양귀비 더보기 자란 자란 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땅속줄기는 둥글고 육질(肉質)이며 속은 흰색이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5~6개가 기부에서 서로 감싸며 난다. 잎은 길이가 20~30㎝에 달하고 세로로 많은 주름이 있다. 5~6월경 잎 사이에서 꽃대가 50㎝ 정도의 길이로 나와 6~7개의 홍자색 꽃들이 꽃대에 내리 핀다. 꽃은 지름이 3㎝ 정도이고 5장의 꽃잎은 모두 같은 모양이다. 중앙부의 입술꽃잎[脣瓣]은 쐐기 모양으로 윗부분은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땅속줄기는 백급(白岌) 또는 백약(白藥)이라고 하여 각혈·종창의 치료에 쓰인다. 더보기 쪽동백나무 쪽동백나무 더보기 떡윤노리나무 떡윤노리나무 더보기 바위수국, 산딸나무, 국수나무, 붓꽃 바위수국 범의귓과에 속한 낙엽 활엽 덩굴나무. 덩굴줄기에서 기근(氣根)이 돋아 뻗어 자라며, 잎은 마주나고 7월에 흰 꽃이 핀다. 산딸나무 하얀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포가 변한 것으로 그 안쪽에 20~30개의 작은 꽃들이 모여 있어 둥글게 보입니다. 각각의 꽃은 4장의 꽃잎과 4개의 수술, 1개의 암술을 가지고 있고 꽃받침은 퇴화하여 보이지 않습니다 산딸나무의 꽃은 크게 보이지만 사실 작은 꽃들이 모여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산딸나무의 지혜가 숨겨져 있습니다. 산딸나무가 꽃을 피우는 시기에는 차츰 숲이 우거지고 있는 때여서 꽃이 너무 작아 곤충을 불러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꽃들은 둥근 모습으로 뭉치기 시작했고 포를 큰 꽃잎처럼 변화시켜 곤충의 눈에 띠게 했습니다. 곤충의 한번 방문으로 한꺼번.. 더보기 고추나무 고추나무과(―科 Staphy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산골짝에서 흔히 자란다. 키는 3~5m 정도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겹잎으로 잔잎 3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주난다. 그중 가운데에 있는 잔잎이 가장 크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하얀색으로 5~6월에 가지 끝에 만들어진 원추(圓錐)꽃차례에 무리져 피는데,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반원 2개가 서로 붙어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양쪽에 뿔처럼 돌기가 달려 있다. 4월에 어린순을 따 물에 담근 다음 나물로 먹는다. 하얗게 무리져 피는 꽃이 보기에 좋아 뜰에 심기도 하며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더보기 피뿌리풀 이 풀은 북한의 황해도 이북, 몽고의 초원에서 흔하게 자라는 식물이라는데 (몽골에 서는 70개의 머리를 지닌 풀이라는 의미로 ‘달랑 투루’라고 부름), 남한에서는 제주 도, 그것도 동부의 특정 지역에만 자란다. 북부지방의 식물이 남한에서 제주도에만 분포하면 대개가 한라산 높은 곳에서 자라는 고산식물이라는데 이 풀은 특이하게도 제주도의 중산간 초원지대에서 자란다고 한다. 혹자는 이 풀의 붉은 뿌리를 말의 치료제로 쓰였다하여, 몽고에서 말이 들어올 때 말 먹이에 섞여 들어왔을 것이라고도 한다. 피뿌리풀 김승기 무슨 서러움으로 온몸을 칭칭 감았느냐 쏘아보는 눈동자에 핏발이 섰구나 아무리 한 맺힌 사연인들 풀지 못할 것이 무엇이냐 지금은 새파란 하늘이지만 머지않아 서쪽 바다에 뜨는 노을이 너보다는 붉을 것이네 .. 더보기 나도수정초, 애기똥풀, 애기노랑토끼풀, 구술붕이, 등심붓꽃, 애기수영, 마가목 승 무 조지훈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깍은 머리 박사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에 황촉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돌아 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버선이여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 먼 하늘 한개 별빛에 모두오고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나도수정초 애기똥풀 애기노랑토끼풀 구슬붕이 등심붓꽃 개미자리 애기수영 마가목 더보기 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금새우난초, 금난초, 은난초, 비자난초 한라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금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금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새우난초와 한라새우난초 금난초 금난초 은난초 비자란 더보기 백작약, 세바람꽃, 제주양지꽃 _ 2013.05.05 백작약 세바람꽃 제주양지꽃 세바람꽃 세바람꽃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