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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야생화

호자덩굴, 민백미꽃, 덩굴민백미, 백미꽃,

 

 

 

 

호자덩굴

 

꼭두서닛과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 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 내린다.

마주나, 6~7월에 백색 붉은빛 도는 깔때기 모양 가지 달린다.

열매 모양으로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 분포한다. 학명 Mitchella undulata이다.

 

 

 

민백미꽃

 

박주가릿과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30~60센티미터로, 줄기 자르면 같은 유액 나온다.

마주나, 5~7월에 산형 꽃차례 달린다.

 뿌리 한방에서 해열제 거담제() 쓰인다.

우리나라, 일본, 만주 등지 분포한다.

학명 Cynanchum ascyrifolium이다.

 

 

 

호자덩굴

 

 

 

 

 

 

 

 

 

 

 

 

 

 

 

 

 

 

 

덩굴민백미꽃

 

 

 

 

 

 

 

 

 

 

 

 

 

 

 

백미꽃

 

[브리태니커]

줄기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줄기에 상처가 나면 흰 수액이 나온다.

키가 60㎝ 정도이고 가지는 많이 달리지 않는다.

잎은 마주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검은 자색의 꽃은 5~7월에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피고, 통꽃이지만 꽃부리 중간까지 5갈래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백미라 하여 한방에서 해열·이뇨에 사용한다.

이와 비슷한 식물들의 뿌리도 백미라고 부르는데,

잎이 좁고 긴 산해박, 흰색 꽃이 피는 민백미꽃, 바닷가에서 덩굴로 자라는 덩굴민백미꽃,

잎이 심장처럼 생기고 덩굴로 자라는 큰조롱, 잎이 아주 좁고 잎자루가 거의 없는 양반풀 등이 있다.

큰조롱은 은조롱이라고도 하며, 큰조롱의 뿌리를 말린 백하수오는 강장제로 쓴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성격 식물, 꽃
유형 동식물
분류 박주가리과
별칭 마하존(摩何尊), 백길초(百吉草), 장초(長草), 망초(芒草), 백막(白幕), 미초(薇草), 골미(骨美)
학명 Cynanchum atratum BUNGE
           출산/개화시기 5∼7월
분야 과학/식물

조선 초기에는 마하존(摩何尊)·백길초(百吉草)라 하였고, 장초(長草)·망초(芒草)·백막(白幕)·미초(薇草)·골미(骨美) 등이라고도 하였다.

학명은 Cynanchum atratum BUNGE이다.

높이는 50㎝에 이르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잎과 더불어 털이 밀생한다.

잎은 타원형으로 마주 나며, 길이 6∼15㎝, 너비 3∼10㎝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흑자색으로 5∼7월에 핀다.

뿌리는 해열작용이 있어서 폐결핵으로 조열이 있는 데나 혈열·허열에 약재로 쓰인다.

또 폐결핵으로 인한 토혈·신장염·요로감염증과 열성병 말기의 작열감 등을 해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전신부종과 임질에도 효과가 있다.

 

 

 

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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